홍석천. 스포츠동아DB
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분노왕’에서는 남편의 지나친 잔소리에 분노한 30대 주부가 출연해 분노를 터트린다.
이 주부는 반찬 투정을 하는 남편의 이야기를 꺼내며 분노했고, 이에 탁재훈은 "사실 우리 집사람도 음식 솜씨가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남편 편을 들었다.
이 말을 들은 홍석천이 "그럼 나랑 살자"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홍석천의 프러포즈에 MC 탁재훈의 반응은 26일 밤 11시 채널A '분노왕'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