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 주니어. 사진출처|'아이언맨2' 스틸컷
방송인 노홍철이 해외 토니 스타크와 닮은꼴로 지목됐다.
최근 한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과 토니 스타크의 닮은꼴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 해외 누리꾼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질리지 않는 이유가 엘리베이터 남 때문이다"며 노홍철을 극찬했다. 이어 노홍철을 '아시아의 토니 스타크'라고 평가했다. 토니 스타크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이름이다.
노홍철의 해외 반응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노홍철 외국에서는 섹시 가이구만", "노홍철과 토니 스타크가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