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뒤태 노출 드레스…등 근육에 지성 ‘깜짝’

입력 2012-10-04 1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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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사진 출처 | SBS 방송 캡처

‘이윤지, 명품 뒤태 노출…지성 입이 떡!’

배우 이윤지가 반전 드레스로 명품 등근육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대기획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주인공들과 직구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이윤지는 가슴 부분이 파인 고혹적인 분위기의 블랙 드레스를 입었다.

이에 조승우는 “질문에 앞서 돌아보라”고 요청했고, 이윤지가 한 바퀴를 돌자 등이 훤히 드러나는 반전 드레스 자태에 환호성이 쏟아졌다.

특히 지성은 “등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고 이윤지의 드레스 자태를 호평했다.

앞서 이윤지는 지난달 26일 열린 ‘대풍수’의 제작발표회에서 등이 파인 반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같은 날 배우 이승연은 허리 부분이 과감하게 컷팅된 의상을 입고 등장, 가슴선을 노출해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지성, 송창의, 지진희, 김소연, 이윤지, 조민기, 이승연, 오현경 등이 출연하는 ‘대풍수’는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36부작 픽션 사극으로 총 제작비만 200억이 투입된 드라마다. 오는 10일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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