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수지

한가인 수지


배우 한가인과 미쓰에이의 수지가 4일 오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하기 위해 각각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두 사람의 평소의 이미지와 다소 차이가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저 한가인은 플라워 프린트 맥시드레스에 가죽 재킷, 페도라를 매치에 시크하면서 언밸런스한 룩을 연출했다.

수지는 올 블랙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과 동시에 개 프린트 블랙 티셔츠로 강렬한 록시크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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