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이가 프로골퍼 신지애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이는 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도 좋고 아끼던 사진 올려! 어제 동갑내기 지애 씨랑 좋은 시간 보냈어요. 역시 멋진 분이셨습니다! 오늘 뮤직뱅크 본방 사수 아시죠? 이따 만나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이는 동갑내기 프로골퍼 신지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이와 신지애는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민낯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둘은 똑같이 맞춘 듯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앞으로 두 분이 친한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둘 다 아주 멋진 여성이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ㅣ유이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