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기네스 기록 보유자? 유재석의 기네스 보유자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이날 방송에서는 같은 시각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유재석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느 고무인간 게리 터너가 출연해서 쭉쭉 늘어나는 피부를 공개했다. 터너는 “얼굴에 빨래집게 총 153개를 꽂아 기네스 세계기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변기수는 “내가 빨래집게 얼굴에 꽂기 기네스 한국기록 보유자를 알고 있다”고 언급했다. 변기수가 말한 사람은 유재석.
변기수는 “유재석이다. 유재석은 26개를 꽂아 한국기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인증 사진이 공개됐다. 빨래집게로 얼굴을 덮은 사진이었다. 게리터너는 “사진을 보니 유재석 씨에게 곤충의 향기가 난다”고 말했다.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역스 유느님",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인기도 기네스 보유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유재석 기네스 보유자. SBS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