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는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과 함께하는 아시안 필름 후원의 밤’에 참석해 ‘드레수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수애는 이날 블랙&화이트 콘셉트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수애는 볼륨감 넘치는 볼륨감과 반전 시스루로 섹시한 각선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드레수애", "여전히 예쁘다", "반전 드레스", "깜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은 수애 이외에도 배우 고아라, 소이현, 한고은, 김고은, 미스코리아 이지선 등이 참가해 부산의 밤을 밝혔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