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와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진행한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바로크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화보는 ‘치명적인 판타지’(Fatal Fantasy)를 컨셉트로, 김혜수만의 강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스타일과 불가리 고유의 화려한 주얼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혜수는 최고의 배우답게 과감한 포즈와 섬세한 표정 연기로 함께 한 모든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불가리는 특별한 화보를 위해 총 130억 원이 넘는 불가리의 하이주얼리 30여 점을 비롯하여 총 50여 점의 주얼리를 준비했다. 불가리 하이주얼리는 전세계 불가리 매장을 통해 순회 전시되는 극도로 고귀한 주얼리 컬렉션으로 디자인, 심미성, 독특한 볼륨감 그리고 최상의 소재 사용에 대한 불가리 고유의 정신을 가장 잘 표현한다.
예술적 가치의 불가리 주얼리와 배우 김혜수의 조우는 더블유 코리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김혜수 화보’ 불가리·더블유 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