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 스포츠동아DB

정준호 이하정 부부. 스포츠동아DB


‘정준호 이하정 부부, 유산의 아픔 딛고…’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의 유산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TV리포트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이하정 아나운서가 유산했다고 12일 단독 보도했다.

임신 당시 이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으로 이직 후 TV조선 8시 뉴스 ‘날’의 메인 앵커로 활동 중이었다.

현재 이 아나운서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9월부터 방송 중인 TV조선 ‘신율의 대선열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 전해졌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2010년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3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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