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딸 공개, 늘씬몸매 ‘엄마닮아 비주얼 폭발’

입력 2012-10-17 11:05: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오현경의 딸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드라마 ‘대풍수’의 야외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장을 찾은 오현경의 딸이 공개됐다. 오현경의 딸은 초등학교 3학년임에도 늘씬하고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진희는 “우리랑 체형이 다르다. 기럭지가 다르다. 우리 애랑 완전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대풍수’ 감독은 “우리 아들하고 미팅 한 번 하자. 5학년인데 진짜 잘생겼다”며 오현경의 딸을 예뻐했다.

오현경은 “가끔 시간 되면 데리고 다닌다. 사극 현장은 일부러 오기 쉽지 않다. 가보고 싶어도 좋은 곳도 많고 유적지도 많아서 좋은 경험이 되는 것 같다. 주말이라 쫓아오겠다고 한다. 예전부터 잘 데리고 다녀서 잘 있는다”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닮아서 비주얼이 장난 아니네”, “모델해도 되겠다”, “기럭지가 중학생 뺨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