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반려견과 화보 같은 일상’…민낯도 공개

입력 2012-10-24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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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반려견 일상’

‘이효리 반려견 일상’

가수 이효리가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사진 멋지다”는 짧은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찢어진 청바지, 셔츠를 매치해 수수한 모습. 그녀는 반려견 순심이와 대화를 나누는 듯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안락사 위기에서 구출한 또 다른 반려견 콩심이를 품에 꼭 안은 채 평온한 표정을 짓는 이효리의 모습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화보를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상도 화보 같네~”, “순심이에 이어 콩심이까지…동물수호천사 이효리”, “미모도 마음씨도 정말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연예인 활동과 더불어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이효리 반려견 일상’ 이효리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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