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섹시드레스’
이윤지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우리도 패션위크 누비기…역시 지나칠 수 없는 자체 포토섹션”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락커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의상이 눈에 띈다. 이윤지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윤지의 인형 같은 외모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12 추계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 S/S 2013)의 디자이너 홍혜진 패션쇼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반야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이윤지 섹시드레스’ 이윤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