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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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한가인 도플갱어’ 고두림이 상큼한 애교 공세에 나섰다.
최근 슈퍼스타아이는 ‘빼빼로데이 함께 하고 싶은 얼짱’ 1위로 선정된 고두림과 정명섭의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패션집착남’ 정명섭과 고두림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고두림은 정명섭과 팔짱을 낀 채 애교를 부리고 있다.
고두림은 정명섭에게 키스를 부르는 눈빛, 윙크하기, 어깨에 기대어 잠들기, 보라돌이 애교 등 애교 4종세트를 선보였다.
정명섭은 “고두림이 처음에는 수줍어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적극적이고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라며 “고두림의 나쁜 소문만 듣고 오해가 많았는데 실제로 보니 국민여동생으로 불러도 될 만큼 사랑스러운 소녀”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고두림 몸매 작살이던데”, “고두림 애교 흥하겠네”, “고두림 옆에 남자는 누구야?”, “고두림 몸매도 좋은데 애교까지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슈퍼스타아이, 고두림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