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19금 연기 화제
박은지는 지난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파격적인 섹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박은지는 영화 ‘늑대소년’을 패러디한 콩트에서 섹시한 동물 전문가로 나서 늑대소년을 길들였다. 또 일기예보를 소재로 한 콩트에서는 특별 출연한 안영미와 섹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셔츠 단추를 풀어 속살을 드러내고, 하얀색 셔츠 위로 물을 뿌려 검은색 속옷을 노출시키는 ‘19금 연기’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박은지가 출연한 이날‘SNL코리아’는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