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사진 | 강예빈 미투데이, CJ E&M
‘섹시 아이콘’ 강예빈이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11(이하 막영애)’에 합류한다.
강예빈은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1을 같이 하게 됐어요. 캐릭터가 반전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노출 없이 단정한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을 뽐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에서는 등라인이 훤히 드러내 그야말로 ‘반전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 사진들은 ‘막영애’ 새 시즌의 인물을 소개하는 캐릭터 컷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뒤태가 너무 섹시하다”, “강예빈이 ‘막영애’에서 최고 퀸카가 될 듯”, “기대할게요”, “옷 부터 반전 뒤태” 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이 합류한 ‘막영애’ 팀은 더욱 활기찬 분위기로 첫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김현숙, 김산호 등 주요 출연자들이 함께한 타이틀 작업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고, 대본연습과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29일 밤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