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외모 경쟁…섹시의상까지! ‘이런 모습 처음’

입력 2012-11-12 13: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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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QTV

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QTV

‘김지민, 외모 순위 랭킹 토크쇼 출연! 과연 1등 할까?’
‘얼짱 개그우먼’ 김지민이 외모 순위 경쟁에 나선다.

김지민은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QTV의 ‘텐미닛 박스’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텐미닛’ 녹화에서 김지민은 동료 개그우먼인 장도연, 김주연, 최은희 등과 외모 경쟁을 벌였다.

김지민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불편한 진실’과 ‘거지의 품격’에서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얼짱 개그우먼’이라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지민은 촬영 전 “실물이 훨씬 예쁜 장도연 씨는 남자들에게 무척 인기가 많고, 김주연 씨와 최은희 씨는 각각 무척 귀엽고 섹시한 분들이라 과연 나의 매력을 어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이 명예를 지킬 수 있을지,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왼쪽부터 개그우먼 김지민, 최은희, 김주연, 장도연. 사진 | QTV

사진 왼쪽부터 개그우먼 김지민, 최은희, 김주연, 장도연. 사진 | QTV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06년 개그우먼 최초로 섹시 화보를 낸 최은희가 출연한다. 최은희는 “섹시 화보를 찍고 역삼동 오피스텔 구입하게 됐다. 하지만 화보 때문에 엄마에게 머리카락을 다 잘릴 뻔했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19인치의 허리를 강조하는 섹시 허리 댄스, 하리수 성대모사 등을 선보여 100명의 남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탁재훈, 문희준, 한지우가 MC를 맡고 있는 ‘텐미닛 박스’는 100명의 남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4명의 여성을 본 후 첫인상으로 순위를 정하고, 순위의 대상이 된 4명의 여성은 외부와 단절된 박스형 세트 안에서 10분 안에 그 순위를 예측하는 여성들의 거침없는 외모 순위 랭킹 토크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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