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소녀시대는 13일 방송된 일본 TBS '화요곡'에 출연해 싱글 '플라워 파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파격적인 의상이 눈에 띄었다. 배 부분이 '뻥' 뚫린 의상으로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한층 더 과감하고 섹시해진 매력을 맘껏 알렸다. 미각그룹답게 롱부츠를 신어 각선미를 강조했다. '플라워 파워'는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스타일의 곡.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한국에서도 꼭 무대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과감한 의상 보기 좋다'라고 반응했다.
소녀시대는 28일 일본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소녀시대2 걸즈 앤 피스'를 내놓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