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우 군은 15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어머니와 출연해 “집에서 놀고 있었다. 춤을 추고 있는데 갑자기 싸이 아저씨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다. 출연해 달라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황민우 군은 당시 싸이를 이미 알고 있었다고. 황 군의 어머니는 “그 전에 민우가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싸이 매니저가 그걸 보고 연락해 왔다”고 밝혔다.
한편 황민우 군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뒤 그 인기로 현재 미국에서 CF를 찍고 등 활발한 대외할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출처|‘황민우 강남스타일 출연계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