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가족 공개. 사진=SBS ‘강심장’ 캡처
배우 오승은이 가족들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1월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은 ‘온돌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탤런트 오승은은 남편과의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하며 가족사진도 함께 보여줬다.
오승은은 2008년 9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은 사업가로 코스닥 상장기업 대표이다. 특히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영화배우 하정우 씨를 닮았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오승은은 이날 연애 6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결정적 이유가 ‘임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오승은 외 박광현, 소이현, 손담비, 신사동호랭이, 박세영, 광희, 뉴이스트 렌 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