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김숙이 10년 묵힌 제주도 세컨 하우스를 둘러싼 ‘반전 실체’가 tvN 새 예능에서 본격 공개된다.

3월 13일 밤 10시 20분 tvN ‘예측불가[家]’는 제주도 세컨 하우스 로망으로 집을 샀던 김숙이 절친 송은이와 함께 ‘묵은 집 갱생 프로젝트’를 벌이는 리얼리티다. 김숙의 집을 다시 고쳐 쓰기 위한 고군분투와 꿈과 다른 현실이 맞부딪히는 과정이 핵심 포인트다.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맨 처음 이야기 들었을 땐 진짜 지상 낙원인 줄 알았어요”라는 말과 함께 장우영이 김숙의 제안에 합류한 사연이 담겼다. 그러나 화면에 등장한 김숙의 제주도 하우스는 수리가 시급해 보이는 환경이라 분위기를 뒤집었다.

작업복을 입고 현장에 동원된 빽가도 고된 노동에 진땀을 뺐다. “어떤 게 악몽인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처럼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포착되며, 왜 그가 이 프로젝트에 뛰어들었는지 궁금증을 키웠다. 눈을 가린 송은이는 “그때는 그게 숙이를 위하는 일이라고 믿었어요”라고 말해 의미를 남겼다.

“모두가 속았다고요”, “완벽한 이중인격자예요”라는 증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숙은 특유의 호쾌한 웃음을 지었다. 송은이, 빽가, 장우영, 이천희의 ‘생생한 증언’이 어떤 반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