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언론매체들은 22일 “진관희가 측근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며 “결혼 상대로 지목된 사람은 10살 연하의 여자친구 안젤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관희는 6개월 정도 만난 안젤라에게 최근 프러포즈를 했다. 현재 바쁜 일정 탓에 결혼 준비를 수월하게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내년에 꼭 결혼식을 올린다는 것. 하지만 구체적인 날짜를 비롯해 시간, 장소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예비신부로 알려진 안젤라는 한국계 대만인으로, 진관희보다 10살 어린 22세의 일반인이다. 진관희는 앞서 안젤라에 대해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진관희는 홍콩의 수많은 여자 연예인과 촬영한 누드사진이 유출되면서 희대의 스캔들 메이커이자 루머 제조기로 불려지고 있다.
사진출처|‘진관희 결혼설’ 진관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