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슈퍼스타k4’ 로이킴, 리쌍 곡 불러줘서 고마워”

입력 2012-11-24 0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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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의 개리가 로이킴을 칭찬했다.

개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로이킴군 '슈퍼스타k4(슈스케4)'에서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아주 멋지게 불러줘서 너무 고맙고... 결승이란 무대에서 이 노래를 택한 용감함이 더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개리는 "난 저 나이 때 신천 길거리에서 건수 찾아서 매일 방황만 했는데... 흐흐"고 덧붙였다.

이날 '슈퍼스타k4' 로이킴은 "내 삶에 뭔가 하나가 빠졌다고 생각했다. 이 노래가 저의 고민을 확실히 말해줬다. 누구를 위한 삶이었는지 정말 생각해보게 하는 노래다"며 리쌍 곡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슈퍼스타k4' 심사위원들은 로이킴의 노래를 칭찬했다. 윤건은 "힙합 노래인데 장르를 바꿔서 다 바꿔 불렀다. 그런데 잘 바꿨다. 약간 재즈 스타일을 혼합해서 많이 불렀는데 잘 맞다. 아티스트가 여러가지 장르를 소화하는게 대단한데 롱런할 것 같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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