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탕웨이-김태용, 과거 눈빛교환-손잡기 ‘포착’
중국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방송에 따르면 탕웨이는 ‘만추’ 시사회 당시 여러 차례 김태용 감독이 앉아 있는 쪽을 바라보며 다정한 시선을 보냈다고. 또 김태용 감독 역시 계단에서 탕웨이 손을 잡아주며 남다른 배려를 보였다.
탕웨이는 최근 경기도 분당에 땅을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 땅은 주거용 땅이다. 집을 짓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설명, 이 땅이 김태용 감독이 살고 있는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인 것으로 알려져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기도 했다.
한편 이같은 열애설에 탕웨이는 보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김태용 감독님과 나는 단지 좋은 친구일 뿐이다. 김태용 감독님께는 ‘만추’를 함께 하는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고 지도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일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