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놀라운 글로벌 인맥…“오바마 대통령도 안다”

입력 2012-11-27 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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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정준호 글로벌 인맥’

배우 정준호가 화려한 인맥을 공개했다.

정준호는 최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해 “약속이 많아 하루에 저녁식사만 4번을 한 뒤 집에 가 밤새 소화제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승승장구’ 녹화 전에도 몽골 국방부 장관과 점심을 먹었다”며 태국 전 총리, 두바이 왕자와 공주, 각 나라 철강, 석유 재벌들은 물론 심지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인연까지 공개하는 등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한 달에 전화비가 100만원 이상 나온다”며 방대한 통화량과 통화비를 공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정준호는 자신 만의 인맥 관리법으로 “어릴 때부터 누가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무조건 알겠다고 하고는 집에 와 후회한 적도 많다. 늦거나 오래 있지 못하더라도 약속한 자리에는 무조건 참석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정준호의 글로벌한 인맥은 2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승승장구 정준호 글로벌 인맥’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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