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반쪽만 드러낸 시스루 ‘묘하게 섹시’

입력 2012-12-03 13: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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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 사진 | 지보르고노비

배우 이다해. 사진 | 지보르고노비

‘이다해, 반쪽 시스루룩…섹시 매력 발산’

배우 이다해가 시스루 아이웨어룩을 선보였다.

이다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을 위해 헝가리로 떠나기 전 아이웨어 ‘G.Borgonovi’(지보르고노비) 2013년 S/S 화보를 진행했다.

이다해는 이번 촬영 콘셉트인 블루계열의 레트로풍과 시크&로맨틱을 표현한 섹시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오른쪽은 민소매, 왼쪽은 시스루를 덧댄 세련되고 섹시한 원피스와 선글라스의 매치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J.Y는 “색상의 선명도 정도 이외에는 전혀 손을 볼 필요가 없었다”고 이다해를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헝가리에서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이다해는 앞으로 캄보디아, 일본 아키타 등 해외 촬영을 통해 영화를 뛰어넘는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2월 첫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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