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화해했나? 진한 밀착 스킨십 포착

입력 2012-12-26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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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내 의자에 앉아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 내 의자에 앉아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23일(현지시각)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근황을 공개했다.

소식에 따르면 이날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에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키를 타기 위해 휴가차 솔트레이크시티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의 무릎에 앉아 진한 스킨십을 연출했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서로 굉장히 사랑하는 것처럼 보였다. 두 사람은 계속 키스를 하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 바라보며 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저스틴 비버와 빅토리아 시크릿 톱모델 바바라 팔빈의 염문설로 결별 위기를 맞기도 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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