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수영장 포착 ‘40대 몸매맞아?’ 깜짝!

가수 미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나는 2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낮엔 호텔 수영장. 오후엔 차 타고 40분 거리 온천에서… 하루 종일 물놀이 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미나는 다양한 컬러의 수영복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물에 젖은 수영복 때문에 볼륨 넘치는 그의 몸매가 한껏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미나는 선베드에 누워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미나는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진 속 배경은 중국 중국 최남단 하이난싼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가 역시 멋지십니다”, “나도 같이 휴가를 즐기고 싶네요”, “서울은 한겨울인데 부럽다”, “변함없는 명품 몸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나는 일부 누리꾼들은 호가 휴가의 질타에 “공연차 왔습니다. 비행기랑 호텔, 이쪽에서 제공해 준 거랍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라고 해명했다.

사진출처｜‘미나 근황’ 미나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