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민망 의상 입고 클럽서 ‘섹시 웨이브’

입력 2012-12-28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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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클럽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이하 막영애11) 강예빈이 클럽녀로 등장했다.

강예빈은 27일 방송된 ‘막영애11’ 5화에서 과감한 클럽룩과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철없는 가수지망생 재민(안재민 분)을 타이르겠다고 두 팔 걷고 나선 영채(정다혜 분)의 남편 혁규(고세원 분). 그는 오히려 재민을 클럽에 데려가서 여성들을 유혹하는 등 철없는 행동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클럽에서 혁규의 시선을 빼앗은 매력녀는 강예빈. 강예빈은 아찔한 의상과 과감한 섹시 웨이브를 선보여 혁규를 유혹했다.

이후 혁규는 만취한 상태로 귀가해 장모에 막말을 퍼붓는 등 진상을 부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30대 노처녀 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사랑이야기와 주변에서 있음 직한 직장생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주는 대한민국 대표 힐링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현재까지 시즌 11이 방영 중이다.

사진출처|‘강예빈 클럽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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