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앨리스’ 문근영, 겨울 햇살같은 따뜻한 미소 눈길

입력 2012-12-29 10: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문근영. 사진=나무 엑터스

문근영. 사진=나무 엑터스

배우 문근영의 따뜻한 손 인사 사진을 공개됐다.

문근영은 버스 안에서 촬영 중 잠깐의 틈을 이용해 버스 밖에 있던 카메라 앞에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문근영은 사랑스러우면서도 따뜻한 미소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크고 예쁜 눈에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가 어우러져 문근영만의 청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 SBSTV 드라마 ’청담동앨리스’에서 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문근영은 바쁜 드라마 일정 속에서도 다른 배우들과의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문근영은 극의 전개가 진행되면 될수록 오히려 캐릭터에 푹 빠져 힘든 것도 모르고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문근영이 출연중인 ’청담동앨리스’는 승조(박시후 분)가 세경(문근영 분)에게 자신이 장띠엘 샤 회장임을 고백하는 가운데 이 둘의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타미홍(김지석 분)과 윤주(소이현 분)가 어떻게 대립하게 될지 4각 관계의 본격적인 갈등이 고조될 것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