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의 '귀요미 플레이어'가 화제다.
수영은 30일 열린 '2012 SBS 연예대상'에서 가수 윤도현, 하하와 MC를 맡았다.
이날 윤도현이 "수영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라이브로 봤다"고 말하자 옆에 있던 하하는 "저도 보고 싶어요"라며 수영에게 귀요미 플레이어를 부탁했다.
이에 수영은 "한살이라도 더 어리고 귀여울 때 해야겠다"라며 플레이어를 선보였다.
특히 'SBS 연예대상' 현장에 함께 있던 붐이 휴대폰 카메라로 수영의 귀요미 플레이어를 찍으며 흐뭇해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수영과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수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는 2013년 1월 1일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