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조인성, 1초 미소로 여심 홀렸다

입력 2013-01-02 08:05:3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사진제공 |  아이오케이 컴퍼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 사진제공 | 아이오케이 컴퍼니

배우 조인성이 ‘1초 미소’로 시청자의 마음을 홀린다.

SBS 새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조인성이 티저 영상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의 미소를 선보인 것.

‘그 겨울’의 티저 영상은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SBS 연기대상’을 통해 공개된 후, 조인성과 송혜교의 애절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살고 싶어하는 내가 죽고 싶어 하는 여자를 만났다”는 대사로 시작되는 영상 속 조인성은 강렬한 눈빛과 눈을 뗄 수 없는 애절한 감성연기와 함께 여전히 조각 같은 외모를 드러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송혜교의 얼굴을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옴므파탈의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인성의 1초 미소에 심장이 멎을 뻔…너무 기대된다”, “옴므파탈 조인성. 새해부터 두근거린다”, “역시 조인성 살아있네~ 2013년 최고 기대되는 배우”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사랑을 믿지 않는 두 남녀의 만남을 그린 정통 멜로 드라마. 조인성, 송혜교의 호흡과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2월 13일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