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손요, 4월 한국 남성과 결혼 “가정적인 매력에 끌렸다”

입력 2013-01-02 1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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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요. 사진| 손요 블로그

손요. 사진| 손요 블로그

‘손요 결혼’

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중국인 미녀 손요가 4월 13일 결혼한다.

손요는 1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4월 13일 한국 남자와 한국에서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손요의 예비 남편 김 씨는 손요와 동갑내기로 S전자 직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손요는 김 씨의 가정적인 모습에 끌려 프러프조를 받았을 때 결혼을 승낙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손요는 ‘미녀들의 수다’ 출연 후 ‘이것이 차이나’, ‘ 니 하오 중국 쿵후소년 장비’ 등의 책을 발간하며 작가로도 활동해 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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