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꽃미남’ 박신혜 첫방 소감 “‘캔디’ 같은 여주인공 아니어서 끌렸다”

입력 2013-01-07 13: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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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꽃미남’박신혜 첫방 소감 공개

‘이웃집 꽃미남’박신혜 첫방 소감 공개

‘박신혜 첫방 소감’

‘박신혜 첫방 소감’이 화제다.

박신혜는 7일 첫방송 되는 tvN 월화극 ‘이웃집 꽃미남’의 촬영장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로맨틱 코미디에 흔히 등장하는 ‘캔디’ 같은 여주인공이 아니라 상처가 많고 세상을 두려워하는 색다른 유형의 캐릭터에 끌렸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의 박신혜여서 할 수 있는 작품,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매일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데 첫 방송을 앞두고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웃집 꽃미남’을 보시는 분들이 이웃에 대해 따뜻하게 상상해 볼 수 있는, 또 내 이웃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첫방 소감을 전했다.

‘이웃집 꽃미남’은 과거의 상처로 인해 세상 밖으로 나서기를 두려워하는 고독미(박신혜 분)가 앞집 남자를 몰래 지켜보다 이웃집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 분)에게 발각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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