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눈에 피멍이…헉!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입력 2013-01-07 16: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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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가 피멍든 눈 사진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눈탱이 밤탱이 된 이청청.. 어제 곤지암 의무실에서 얼음만 몇 번을 빌렸는지.. 진짜 헬멧 고글 안 썼으면 전.. 정말 죽었을지도 몰라요.. 여러분도 반드시! 헬멧 고글 꼭 착용하세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머리가 딩딩, 미식미식거려서 하루 종일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는 중.. 이제 청심환 먹고 계란 굴리며 코자 할 거에요. 빨리 나아서 다시 갈 테다!"라고 적었다.

이청아의 눈 위는 살짝 피멍이 들어 있었다. 분장이 아니라 직접 당한 부상인 듯 보여 걱정을 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심하세요", "헬멧-고글 썼는데도 부상당한 건가요?", "스키 타다가 넘어진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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