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가방분실 “이 세상엔 착한사람들 많다고 믿었는데…”

입력 2013-01-08 13:57: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한별 가방분실’

‘박한별 가방분실’

배우 박한별이 가방을 통째로 도난당했다.

박한별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방을 통째로 잃어버렸다. 화장실에 두고 나왔는데 누가 바로 가져갔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갑 안에 수많은 카드, 파우치 안에 소중한 아이템들… 일주일 된 아이폰5와 엘도노반… 이 세상엔 착한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라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이날 한 건물 내 화장실에서 가방을 분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답답한 심정을 SNS를 통해 알린 것.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져간 사람은 양심적으로 가까운 경찰서에 가방을 가져다 놨으면…”, “힘내세요~”, “건물 밖 CCTV 확인해 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박한별 가방분실’ 박한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