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윤혜진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은 발리"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치 드레스를 입고 걷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고의 발레리나다운 빼어난 바디라인과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돋보이는 외모다.
한편 두 사람은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지난해 6월 만나 지난달 9일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