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아내“구입한 화장품,차 한대값”경악

입력 2013-01-20 17: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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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이 카드값에 대해 털어놨다.

신재은은 20일 방송된 채널A '웰컴 투 돈월드'에서 "쇼핑 호스트 활동 당시 좋은 제품과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야 했다"며 "대부분의 돈을 화장품 구입에 사용했다. 화장품 값만 차 한대 값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은은 "현재 갖고 있는 카드가 백화점 카드 4개와 일반 신용카드 5개, 총 9개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또 신재은은 "결혼 후 소비패턴이 달라졌다. 처음엔 남편이 갚아줄 것으로 믿고 카드를 사용했는데 절대 갚아주지 않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젠 아들 교육으로 관심사가 바꼈다. 카드 사용 내역도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채널A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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