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 종아리 둘레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8등신 미녀에서 뷰티 멘토로 거듭난 배우 최여진이 당당히 종아리 둘레를 직접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FashionN 채널 ‘Follow 美(팔로우 미)’는 종아리 근육 없는 매끈한 다리를 주제로 다이어트 배틀을 진행했다.
도전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MC 최여진과 구은애를 비롯해 출연자들이 종아리 둘레를 재는 과정에서 최여진은 치마를 입은 상태로 과감하게 자신의 다리를 테이블 위로 들어올렸다.
최여진 종아리의 둘레 사이즈는 32cm. 최여진은 대한민국 걸그룹 최고의 각선미로 손꼽히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30cm임을 감안하면 큰 차이가 없는 수치라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개그우먼 허안나의 종아리 둘레는 36.5cm로 측정돼 일반 여성들 대변하는 뷰티멘토로 이미지를 굳혔다. 이에 도윤범 뷰티 컨설턴트는 종아리 둘레 사이즈를 공개하지 않은 구은애를 향해 “구은애 씨와 큰 차이 없다”고 폭로해 MC 구은애를 당황스럽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된 ‘팔로우 미’ 다이어트 배틀에는 종아리의 보기 싫은 근육인 소위 종아리 알로 고충을 토로하는 일반인 3명을 대상으로 고민 퇴치를 위한 솔루션이 진행됐다. 종아리 퇴축술과 더블스키니 주사 요법, 그리고 종아리 경락 등 3가지 방법으로 각각 무결점 각선미 도전에 나선 이들이 3주간의 관리 후 스튜디오에 나선다.
최여진 종아리 둘레를 본 누리꾼들은 ‘최여진 종아리 둘레, 정말 가늘다. 사람 맞아?’, ‘최여진 종아리 둘레 부럽다’, ‘나도 종아리 둘레가 줄었으면’, ‘최여진 종아리 둘레 역시 명품 각선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