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톱모델 왕뤄웨이, 나체 사진 600장 유출 ‘발칵’

입력 2013-01-29 09:44: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대만 톱모델 왕뤄웨이. 사진=왕뤄웨이 웨이보

▲ 대만 톱모델 왕뤄웨이. 사진=왕뤄웨이 웨이보

대만의 톱모델 왕뤄웨이(王若葳)의 누드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

대만 현지 언론은 지난 25일 “모델 왕뤄웨이의 나체 사진 600여 장이 유출돼 인터넷 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왕뤄웨이는 “유출된 사진은 3년 전 혼자서 재미로 찍은 셀카”라며 “유출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몹시 힘들다”고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뤄웨이는 최근 각종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 지난 2008년 한 방송에서는 성관련 발언으로 구설수에 휘말리자 자신의 SNS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을 낳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