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전신속옷 입고 잤더니 몸에 변화…”

입력 2013-02-01 0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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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연 전신 속옷’

‘오미연 전신 속옷’

오미연 “전신 속옷 입고 잤더니 다음 날…” 경악!

‘자기야’ 오미연이 독특한 몸매 관리법을 공개했다.

오미연은 31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몸매 관리를 위해 잘 때도 전신 속옷을 착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몸매를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전신 속옷을 잘 때 착용하니 와이어가 많아 더 불편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전신 속옷을 착용했다가 다음 날 아침 손발이 퉁퉁 부어 고생했다고.

결국, 오미연은 “촬영 중에만 전신 속옷을 착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만 오면 속옷을 벗었다. 한 번 벗고 자니 답답해 못 입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의사 한송이는 “브래지어와 유방암은 확실한 인과관계가 없다”며 “다만 속옷을 오래 입으면 노폐물 배출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오미연 전신 속옷’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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