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한나의 파격적인 반삭머리가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31일 리한나가 그의 친구와 보디가드와 함께 LA 공항터미널에서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포착된 사진에서 리한나는 기존 긴 머리의 반을 시원하게 민 반삭 머리를 하고 청바지에 티를 입은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파격적인 반삭 머리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돋보이는 스타일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리한나는 과거 자신에게 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은 공개연인 크리스 브라운과 헤어진 후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함께 농구장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2009년 2월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 결별했다. 당시 크리스 브라운은 미국 LA 부근에서 연인 리한나의 얼굴을 가격한 혐의로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사진 제공ㅣTOPIC/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