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생방송 중 ‘돌발 행동’ 뭐하는 짓?

입력 2013-02-15 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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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 음란 행위’

‘니콜 키드먼 음란 행위’

니콜 키드먼, 방송 도중 성행위? ‘경악!’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먼이 방송 도중 음란 행위를 연상케 하는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니콜 키드먼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각) 미국 ABC방송의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배우 맷 데이먼과 출연했다.

이날 배우 맷 데이먼은 친구이자 이 방송 MC인 지미 키멜을 의자에 묶어두고 자신이 MC 석에 앉아 방송을 진행하는 우스꽝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이때 등장한 니콜 키드먼의 행동이 눈길을 끌었다. 니콜 키드먼은 의자에 묶인 지미 키멜에게 다가가 몸을 흔들었다. 이어 그의 무릎 위에 앉는 등 파격적인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에 해당 장면을 두고 선정성 논란이 일었고, 니콜 키드먼의 행동을 질타하는 글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게재됐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스토커’에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사진출처|‘니콜 키드먼 음란 행위’ 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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