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해명글’
샤이니의 종현이 해명글을 올렸다.
종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SMI를 다녔던 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였고,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 소통이 엇갈렸나 보다. 난 모든일이 아쉬울 뿐 후회는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샤이니는 한 패션매거진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종현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에 대해 “고등학교 자퇴(중퇴)”라고 밝혔다. 이어 “굳이 그러지 않았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고 자퇴한 것을 후회하는 이유도 덧붙였다.
하지만 자칫 음악학교에 다닌 것이 후회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 종현은 이 같은 해명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19일 정규 3집 앨범의 음원을 공개하며, 20일 앨범 발매와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출처|‘샤이니 종현 해명글’ 종현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