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신흥귀족 화성인녀 “저가 화장품 쓰면 오크녀…더럽다” 막말

입력 2013-02-20 10: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신흥귀족 화성인’

‘신흥귀족 화성인’

신흥귀족 화성인녀 “저가 화장품 쓰면 오크녀…더럽다” 막말

신흥귀족 화성인이 저가 화장품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상위 1%를 꿈꾸는 고등학생이자 신흥귀족 화성인 양홍희, 강하림 씨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소비습관을 기준으로 고등학생의 계급을 나눈다. 신흥귀족 화성인 강하림 양은 무조건 ‘엘프 화장품’만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엘프 화장품’이란 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고가 화장품을 지칭하는 말이다.

신흥귀족 화성인 강하림 양은 “일반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저가 화장품은 절대 쓰지 않는다. 더럽다. 내 피부에 바르고 싶지 않다. 난 저가 화장품을 ‘오크 화장품’이라고 부른다. 바르면 ‘오크녀’가 될 것 같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신흥귀족 화성인 강하림 양의 거침없는 발언에 놀란 김구라는 “제2의 ‘강남빠녀’다. 사람들에게 욕 많이 먹겠다”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출처|‘신흥귀족 화성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3-02-20 14:29:32
      그런 고가 화장품을 쓰는데 , 얼굴 왜 저따구니?? 아직 성형 안해서 그런거니?????...........ㅉㅉ 투자대비 성과가 있어야 하는데, 너넨 헛돈 쓰는구나.
    1 / 1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