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하두리 메인모델’
방송인 강예빈이 과거 화상채팅 하두리의 메인모델로 알려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하두리 메인모델 강예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등장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소위 ‘얼짱 각도’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의 섹시한 이미지와 달리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뽀햔 피부와 긴 머리가 눈길을 끌었다.
하두리는 2000년 초반 유행하던 화상채팅으로, 당시 이를 통해 배우 남상미 등이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강예빈은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에 출연 중이며, 여러 프로그램에서 MC와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강예빈 하두리 메인모델’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