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모닝사과’ 아침마다 사과를?… 부지런男 등극

입력 2013-02-24 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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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모닝사과’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개리 모닝사과’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개리 모닝사과’ 가수 리쌍 개리가 모닝사과를 챙겨 먹는다고 방송을 통해 고백해 화제다.

개리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아시아 레이스 특집 제2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시끄러운 소리에 호텔방 문을 열었고, 이에 송지효와 이광수가 개리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개리가 송지효와 이광수에게 사과를 깎아주자 이광수는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났냐"고 물었고 개리는 "모닝사과 먹으러 일찍 일어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개리 모닝사과’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아침에 사과는 금이라고 하더라’, ‘사과는 아침에 먹어야지’, ‘아침마다 사과 깎아 먹는것도 일이겠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리가 미션 도중 송지효의 백치 애교에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져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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