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남편 공개…“솔직히 돈이 보이더라” 깜짝 발언

입력 2013-02-26 1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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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남편 공개’

배우 김성령이 남편을 깜짝 공개했다. 김성령은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고, 남편인 이기수 씨는 아내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김성령의 남편은 이기수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김성령의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두 사람은 김성령이 39살이 됐을 때 첫 아이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남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성령은 “미스코리아 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 우연히 남편을 처음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편의 재력 때문에 결혼한 게 아니냐’는 루머에 대해서는 “솔직이 돈이 보였다. 부산에 갈 때마다 수영장이 있는 호텔 예약을 도와주고, 지갑에 수표가 두둑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만능 스포츠맨이다. 남편이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에 결정적으로 반했다”라고 밝혔다.

김성령의 남편 공개 후 이기수 씨는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성령의 남편을 방송을 통해 본 누리꾼들은 “김성령 남편 공개, 두 사람 잘 어울린다”, “김성령 남편 공개, 국가 공인 미녀를 얻은 기분은 어떨까”, “김성령 남편 공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SBS , ‘김성령 남편 공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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