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전 아나, 생애 첫 핫팬츠 노출 ‘매끈 각선미’

입력 2013-02-28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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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선언 후 첫 MC 도전에 나선 김경란. 사진제공 | CJ E&M

프리랜서 선언 후 첫 MC 도전에 나선 김경란. 사진제공 | CJ E&M

‘김경란 vs 정애연 몸매 대결’
김경란 전 아나운서가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과감한 핫팬츠 패션을 선보인다.

14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의 새 MC 김경란과 배우 정애연이 몸매 대결을 벌이는 것.

7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토크&시티’는 쇼핑 버라이어티로 진화, 기존의 오프라인 샵 방문과 더불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쇼핑 토크를 강화해 패션 피플들의 스트피트 패션 분석 등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시즌부터 함께 해온 안방마님 김효진을 비롯해 김경란, 정애연, 훈남 PR 매니저 변성용이 새롭게 MC로 등장한다.

특히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 도전이다. 28일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김경란은 핫팬츠 차림으로 빼어난 각선미를 유감없이 뽐냈다. 난생 처음 입어봤다는 핫팬츠 스타일링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패셔니스타로의 기대감까지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모델 출신 배우 정애연. 사진제공 | CJ E&M

모델 출신 배우 정애연. 사진제공 | CJ E&M


배우 정애연 역시 모델 출신다운 당당한 포즈로 섹시한 쇄골을 한껏 자랑한다.

‘토크&시티’의 박현우 PD는 “김경란씨와 정애연씨는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탁월한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톡톡 튀는 매력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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