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최근 모습…확 달라진 얼굴 ‘깜짝’

‘채연, 中서 근황…화려한 분장’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가수 채연의 근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채연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경극 분장. 저 눈꼬리는 올려 그린 것보다 위로 당겨 묶어서 그런 거 라는 리프팅 제대로. 하지만 표정 짓기 힘들어. 경극 너무 어렵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연은 중국 전통 경극 분장을 한 모습. 짙은 분장과 화려한 장신구가 단박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채연은 공연 후 셀카 사진도 여러장 공개했다. 경극 분장을 하지 않은 채연은 여전히 섹시한 눈빛을 뽐냈다. 잡티 없는 피부와 더욱 어려진 듯한 동안 미모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살 정도.

누리꾼들은 “채연 아닌 줄 알았다”, “경극 분장 무서워요”, “너무 예뻐졌다”, “한국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연은 중국 드라마 ‘승리자’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 첩보 드라마 ‘한동’에서 특수요원의 연인 두칭팅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