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장모에 은밀한 신체 부위 노출…” 경악

입력 2013-02-28 11:24: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송인 김성주. 사진제공 | SBS

방송인 김성주. 사진제공 | SBS

‘김성주, 장모와 가까워진 사연’

방송인 김성주가 SBS ‘자기야’에서 화장실에서 큰일을 치루던 중 장모와 눈 마주친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처가에 갔다가 조용히 볼일을 보며 비데로 마무리하던 중 장모가 갑자기 화장실을 문을 열어 무안한 상황이 연출됐다”며 “은밀한 부위를 장모에게 노출한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내가 오면 서먹서먹했는지 앞치마를 늘 두르고 있던 장모가 비데 사건 이후 앞치마를 벗어 던졌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월드 vs 처월드’ 특집으로 진행되는 ‘자기야’는 28일 밤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